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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와이프 이은혜&노이안, 제주도 알로에 농장 화장품 광고모델 변신

▲'살림남'(사진제공=KBS2)
▲'살림남'(사진제공=KBS2)
노지훈과 와이프 이은혜, 아들 노이안이 제주도 알로에 농장 광고 모델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노지훈 가족의 두 번째 제주도 가족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 가족은 1년 반 만에 다시 제주도를 찾았다. 첫 번째 여행 당시 걸음마도 안 뗀 아들 이안이를 돌보느라 제대로 못 즐겼던 부부는 이안이가 걸을 때 다시 한번 오자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노지훈은 자신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남편의 허당끼를 익히 알고 있는 이은혜는 오히려 불안해했다. 아니나 다를까 걱정은 곧 현실이 됐고, 제주도 바다를 찾은 노지훈은 휴양지 느낌을 200% 살려줄 잇템인 해먹과 에어쇼파를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바람에 날려 난장판이 되는 등 시작부터 험난한 가족 여행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은 “아직 하이라이트가 남아 있다”며 알로에 농장에 방문했고 그곳에서 펼쳐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이은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지훈이 이은혜에게 말하지 않고 광고 촬영을 준비해 놓은 것. 노지훈은 "가족 다 같이 광고 촬영을 준비했다"라며 "제가 모델로 있는 화장품 회사가 제주도에 있다. 가족들과 함께 농장 체험을 하는 콘셉트로 광고영상을 제안했고 흔쾌히 응했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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