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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나이 28세 이후 30년 만에 운전 재도전…박미선ㆍ이경실ㆍ이경애 '아름다운 우정'

▲임미숙 나이 58세 운전 재도전(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임미숙 나이 58세 운전 재도전(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임미숙이 나이 28세 이후 처음으로 운전을 했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의 공황장애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박미선, 이경애, 이경실이 뭉쳤다.

네 사람은 속초에 도착해 바다를 구경하고, 카트장으로 향했다. 박미선은 "운전면허 없어도 탈 수 있다"라며 임미숙을 응원했고, 임미숙은 "나 운전 못한다"라며 겁냈다.

임미숙은 공황장애를 앓기 시작한 이후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미숙은 "괜히 불안했다.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학래는 "연애할 때만 해도 임미숙이 운전 담당"이었다고 했고, 이경실은 "오빠랑 연애만 했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잔뜩 긴장한 채로 카트를 운전하기 시작한 임미숙을 위해 이경애와 박미선이 뒤따라 뛰기 시작했다. 친구들의 응원에 자신감을 얻은 임미숙은 밝은 표정으로 운전을 즐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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