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와이프 배지현 아나운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 스포츠 연봉 1위' 류현진이 와이프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추신수 가족이 교류한다고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추신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전화 연결을 했고, 이날 사부인 류현진에 대해 "국가대표에서 알게 돼 친해졌고, 나처럼 미국에 진출한 사부"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 종목 통틀어 연봉이 제일 많다"라며 류현진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손흥민도 있지 않느냐고 했지만, 이날 사부는 바로 메이저리거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의 계약 연봉은 2000만 달러(약 220억)으로, 손흥민은 728만 파운드(약 109억원)으로 알려져있다.
또 추신수는 류현진 가족과 교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미국에서 제수씨(배지현 아나운서)랑 같이 식사도 하는데, 류현진이 나와 비슷하게 사랑꾼"이라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새로운 모습을 많이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