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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소환…김준호, 이혼 4개월 차에 합류 "그런 건 줄 몰랐어"

▲김준호 이혼 후 4개월 만에 '무확행' 합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 이혼 후 4개월 만에 '무확행' 합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무확행' 멤버들이 이혼 후배 김준호를 타박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의 집에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가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이 멤버 그 때 그 멤버 아니냐"라고 말했고, 2018년 방송된 SBS 프로그램 '무확행'을 언급했다.

'무확행'은 무모하고 무식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2018년 9월부터 10월까지 방송된 6부작 예능으로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 탁재훈,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당시 김준호가 이혼 4개월 차였다는 말에 "그렇게 밖에 안 됐는데 방송에서 웃길 생각을 했느냐"라고 타박했고, 김준호는 "그런 건지 몰랐다. 형들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항변했다.

네 사람은 '미우새' 돌싱포맨을 결성했고, 이들은 김준호가 최근 '미우새' 반고정이 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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