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온’(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이 9일 황민현(고은택 역), 정다빈(백호랑 역), 노종현(도우재 역), 양혜지(지소현 역), 연우(강재이 역), 최병찬(김유신 역) 등 카메라가 꺼져도 여전히 생기 발랄한 6인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옹기종기 모여 다 함께 셀카를 찍고 촬영장 곳곳에서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현실 학교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 중 생일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황민현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 ‘라이브온’만의 남다른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라이브온’(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이렇듯 사진만 봐도 싱그러운 열여덟 청춘들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라이브온’은 12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상극 케미에서 핑크빛 무드로 변한 고은택(황민현 분)과 백호랑의 썸로맨스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애정전선을 선명하게 빛내고 있다.

▲‘라이브온’(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이제 고은택 고백에 대한 백호랑의 응답만이 남은 현재, 최종회에서는 어떤 스토리로 서연고등학교 2학년 6인방의 이야기를 매듭지을지 12일 밤 9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최종회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