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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골든디스크 라인업, 방탄소년단ㆍ블랙핑크ㆍ엑소ㆍ아이유 등 10일 음반부문

▲방탄소년단 (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 (비즈엔터DB)

'2021 골든디스크 라인업' 음반 부문 후보 라인업에 김호중·방탄소년단·블랙핑크·엑소·갓세븐·있지·트와이스·아이유·강다니엘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일 개최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에선 올해의 음반을 뽑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MC는 배우 이다희와 가수 성시경이 맡는다. 이들은 음반 부문과 신인상 시상을 진행한다. 디지털 음원날과 동일하게 음반날도 대상 시상엔 시상자가 등장한다. 배우 김남길이 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축하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본상‧대상‧신인상 등 주요 부문 시상이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온라인 투표 비율을 심사 기준에서 배제하며 상의 가치와 무게를 더 높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번에도 인기상만 온라인 투표 점수를 반영한다.

올해 '2021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 수칙을 준수했으며,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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