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경(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말로·호피폴라·강산에·양수경이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열린 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신년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첫 무대는 말로의 '왜 불러', '피리부는 사나이', 'Florzinha'로 시작했다.
이어 호피폴라가 'Our Song', '그거면 돼요', 'Castle On The Hill'을 불렀고, 강산에가 무대에 올라 '툭툭탁', '성의김밥', '명태', '넌 할 수 있어'를 열창했다.
마지막 순서는 양수경이 꾸몄다. 양수경은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하세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으로 '열린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해 23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