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혜선 옥타정 금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철인왕후'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신혜선이 부패한 대신들에게 옥타정을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31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과 철종(김정현)의 화끈한 의기투합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용은 '안송 김문' 대신들을 소집했다. 대신들은 중전이 자신들을 부른 이유에 아리송해 하며 장단이나 맞춰주자고 했다.
김소용은 대신들에게 차 대신 술을 대접했다. 김소용은 대신들에게 "차인 척 해야 한다. 낮술인 걸 들켰다간 큰일난다"라고 경고했다. 대신들은 "우릴 속인 것이냐. 우릴 뭘로 보고 그러냐"라고 화를 냈다.
김소용은 "이 시대의 역병 같은 사람들 아니냐"면서 "주상전하의 앞길 방해하지마라. 앞으로 주상 앞에서 아니된다는 말을 할 때마다 뒤꽁무니부터 사라질 줄 알아라"라고 경고했다.
영의정은 김소용에게 중전도 '안송 김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용은 "그래서 난 성을 바꿀 거다. 오늘부터 장소용이다"라고 말했고 "기억해라. 아니되옵니다 금지, 상소문 금지, 옥타정(기생이 나오는 술집) 금지"라고 강조했다.
소용은 "옥타정은 내가 못 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