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하룡 심형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임하룡이 '영구' 심형래를 만났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심형래가 자신의 영원한 개그 콤비인 임하룡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하룡은 최근 화가로 변신해 예술적인 감각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코미디 무대에 올랐던 추억들을 회상했다. 임하룡은 "당시 코미디 방송이 생방이었다. 우린 가장 인기가 있어서 마지막 순서였다"라며 "그런데 앞 상황에 따라 방송시간이 달라졌다. 어떤 날은 몇 마디 후 인사하고 끝나기도 했고, 시간이 남으면 7분 코너를 15분까지 애드리브로 채웠다"라고 털어놨다.
심형래는 "하룡이 형과 호흡이 정말 좋았다"면서 "타이밍이 정말 정확한 형"이락로 극찬했다.
임하룡은 "심형래의 인기가 대단했다. 지방 공연 가면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라며 "내가 그때 형래 덕을 많이 봤다"라고 덧붙였다. 임하룡은 즉석에서 심형래의 초상화를 그려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