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27일 첫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한편, ‘손현주의 간이역’을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유해진과 김상호가 첫 게스트로 출연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라져가는 간이역을 배경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MBC ‘손현주의 간이역’은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