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밤 타락죽 만드는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1983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 정유미가 '윤스테이'에서 밤 타락죽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가을 영업 마지막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가장 먼저 일어나 아침식사 1시간 30분 전에 주방에 들어갔다.
정유미는 손님들을 위한 밤 타락죽 만들기에 나섰다. 속을 파낸 밤을 물, 찹쌀가루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았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정유미는 충분히 밤을 갈았다.
그렇게 간 밤과 우유를 함께 넣어 끓였고, 정유미의 정성이 들어간 밤 타락죽이 완성됐다. 타락죽을 맛 본 정유미는 "되게 부드러워, 마요네즈 같아. 임금님이 많이 속이 불편하셨나 봐"라고 감탄했다.
한편, 타락죽은 우유에 쌀을 갈아 만든 왕실 보양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