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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 미지의 겨울 왕국(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 이식쿨, 만년설이 가득 쌓여 있는 바르스콘이 펼쳐지는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에 대해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중앙아시아 최고의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으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비슈케크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도르도이 시장은 만 개 이상의 컨테이너가 밀집해 있어 키르기즈공화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중앙아시아 물류의 중심지로 꼽히기도 하는 이곳에서 정겨운 시장 풍경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톡마크의 광활한 고원 한가운데에는 중앙아시아의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인 부라나 타워가 우뚝 솟아 있다. 톈산산맥을 병풍처럼 두르고 솟아 있는 부라나 타워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장관을 감상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촐폰아타시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 이식쿨이 있다. 제주도의 3.5배 크기로 바다가 떠오르는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호수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가까이서 느낀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슈르닥은 과거 실크로드를 통해 활발히 거래되던 물건 중 하나다. 수십 년째 전통을 지키며 대를 이어 슈르닥을 만드는 장인을 찾아가 그 아름다운 문양을 만드는 모습을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즈공화국(사진제공=KBS 1TV)
카라콜 스키장은 천혜의 자연 위에 만들어져 스키와 더불어 그 아름다운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해발 3,040m에서 스키를 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본다. 만년설이 가득 쌓여 있는 바르스콘 고원은 톈산산맥의 정상에 오르면 마주할 수 있다. 구름 위처럼 몽환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을 걸으며 순백의 설원에 발자국을 남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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