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숭아학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 폐교를 막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등 멤버들이 붐의 호출로 모였고, 이들은 "뽕교육청 방침에 따라 정원 6명을 채우지 못할 시 폐교를 할 수도 있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2021년 공식 멤버로 김희재가 5번째 멤버로, 야간 수업이 힘든 정동원을 대신해 '동원맨' 황윤성이 합류하며 '뽕6'가 탄생했다.
이들은 밤 12시까지 미션을 완료해야만 '뽕숭아학당' 폐교를 막을 수 있는 상황에서, 여러 단합 미션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번째 미션까지 마치고, 미션 완료 시간까지 단 2시간 만이 남은 와중에 뽕6는 마지막 미션장소인 뽕교욱청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길을 막는 박구윤·류지광·강태관·신인선·김중연·남승민의 '예비반'과 마주했다.
'뽕6'과 '예비반'은 '망원경 축구', '날아라 식뽕', '복불복 계주' 끝에 2대 1로 '뽕6'가 최종 승리를 거뒀고, 미션 마감 40초를 남기고 재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뽕숭아학당'을 사수했다.
인생을 하나하나 배워갈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뽕6는 초심으로 돌아간 순간을 기념했고, 곧 있을 '랜선 팬미팅'을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