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나이 51세 '윤스테이' 부사장직을 걸고, 촬영지 구례 쌍산재 표 인절미 와플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6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겨울 영업 첫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몰린 손님들의 체크인으로 고생했던 '윤스테이' 직원들은 잠시 한숨을 돌린 뒤 새로운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싹 바뀐 식사 메뉴들에 맞춰 디저트도 겨울맞이 새 단장 했다.
이서진은 고소함에 쫀득함까지 추가된 '인절미 와플'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절미 와플을 맡은 이서진은 까맣게 타버리는 와플을 보며 진땀을 흘렸고, 그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겨울 영업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윤스테이'의 다채로운 놀거리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날리기, 투호 등의 전통 놀이부터 마당을 가로지르는 축구 대결까지, 즐거운 웃음이 넘쳐나는 손님들의 시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