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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나이 동갑 친구 김상호와 ‘화본역’ 포토존 벤치 만들기 돌입(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유해진이 나이 동갑 친구 김상호와 ‘화본역’을 위해 포토존 의자을 만든다.

6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손현주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 황금 케미를 자랑하며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 유해진, 김상호는 손현주의 안내로 마을 안에 있는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해, 옛 물건들을 보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유해진은 옛날 교실에 들어서더니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귀여운 에피소드를 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손현주의 간이역’(사진제공=MBC)
하지만 어른이 같았던 모습도 잠시, ‘화본역’ 이용객들을 위한 포토존 의자를 만들어달라는 손현주의 부탁에 유해진과 김상호는 전문가 못지않은 모습으로 작업에 임한다. 특히, 손재주 좋기로 소문난 유해진과 김상호는 환상의 호흡으로 의자를 완선한다.

명예역무원 김준현과 임지연은 역 업무 틈틈이 마을주민들을 도운다. ‘화본역’ 앞에서 60년이 넘게 구멍가게를 지켜온 터줏대감 할머니의 부탁으로 잠깐 가게를 보게 된다. 두 사람은 손님이 없다는 사장님의 말에 안심하며 자신 있게 가게를 봤지만,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의 등장에 당황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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