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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시작 "원하는 것 없어. 그냥 이렇게 지내는 걸로 만족해"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신유신(이태곤)과 아미(송지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피영(박주미) 모르게 불륜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TV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13회에서는 신유신과 아미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아미는 집에서 혼자 케익에 촛불을 켜고 와인을 마시다 신유신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락을 받은 신유신은 어디냐고 묻고 아미는 서울에 왔다고 답했다. 신유신은 바로 간다고 대답하고 아미를 만나러 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집에 한달음에 도착한 신유신은 테이블위의 케익을 보고 "생일이야?"라고 묻자 아미는 "네"라고 답한다. 그동안 어디 아프지 않았냐는 그의 물음에 아미는 "몸은 요. 마음이 힘들 때 먹는 약은 없더라고요. 주신 약상자에는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신유신은 "보고싶었어. 보고 싶더라"라고 말하고 그 말에 아미는 그에게 와락 안긴다. 신유신도 아미를 감싸 안으며 입을 맟췄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신유신과 아미는 근교로 데이트에 나섰다. 아미는 신유신을 바라보며 "오빠 나 원하는 것 아무것도 없어. 그냥 이렇게 지내는 걸로 만족해"라며 "부담 갖지마. 오빠가 떠나라고 하면 갈께"라고 말해 신유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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