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하은별은 집에서 몰래 나와 배로나(김현수)의 피가 묻은 드레스를 강에 버리려고 했다.
이때 천서진이 하은별을 말렸고 "정말 네가 그런거냐"라며 "하나도 빠짐없이 말해. 로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라고 물었다. 하은별은 "배로나 죽은거야? 죽을리가 없지. 걔가 얼마나 독한앤데"라고 했다.
천서진은 하은별을 다그쳤고 하은별은 "배로나가 자꾸 내 것을 뺐어갔다. 근데 죽일 생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천서진은 하은별의 옷을 태웠고 집에 돌아와 '신경안정제'를 탄 주스를 하은별에게 먹였다.
천서진은 "명심해 지나간 일은 다 잊는 거야. 자고 나면 다 지나갈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천서진은 하은별의 휴대폰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찍은 영상을 발견했고 유심을 빼서 씹어 먹으며 영상을 없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