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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나이 57세, 30kg 감량 비법 공개(백세누리쇼)

▲'백세누리쇼' 김태원(사진제공=TV조선)
▲'백세누리쇼' 김태원(사진제공=TV조선)
김태원이 나이 57세에 30kg 감량 비법과 건강 유지하는 운동법을 전한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는 록밴드 부활의 영원한 리더 김태원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개성이 강하게 묻어난 '컬러풀한' 집이 소개된다. 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거친 느낌의 김태원의 초상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렌지빛 벽지를 시작으로 소파와 냉장고, 러닝 기구까지 초록, 보라, 노란색 등 형형색색으로 인테리어가 돼 있다. 김태원은 "동화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고 싶었다"며 인테리어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백세누리쇼' 김태원(사진제공=TV조선)
▲'백세누리쇼' 김태원(사진제공=TV조선)
김태원은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집에서도 줄곧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에 제작진이 걱정하자, 김태원은 "다초점 렌즈를 사용해 눈에 무리가 가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원의 건강 비법도 공개된다. 지난 2019년 패혈증이 재발해 죽음의 고비를 넘긴 김태원은 "건강을 위해 소금을 전혀 넣지 않은 나물 반찬과 각종 채소즙과 함께 소식하고 있다"라면서,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였지만 지금은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다"며 엄격하게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kg에서 70kg으로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한 김태원은 "다 해봤다. 이게 제일 낫다!"라며 하루에 15분씩 꾸준히 해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김태원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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