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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숭의동 생선구이

▲'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숭의동 생선구이(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숭의동 생선구이(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인천 숭의동 생선구이 노포를 찾아간다.

18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인천 숭의동에는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생선구이 노포가 자리 잡고 있다. 고등어부터 갈치, 민어, 가리비, 피조개까지 싱싱한 생선들이 단골손님들의 주문에 맞게 상으로 올라온다. 의상실을 33년간 운영했던 사장 박인숙 씨. 패션 업계가 부흥하면서 설 자리를 잃어버릴 즈음, 친한 이모였던 1대 사장님이 인숙 씨를 믿고 가게를 물려줬다.

▲'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숭의동 생선구이(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인천 숭의동 생선구이(사진제공=EBS1)
바쁜 장사 일을 하면서도 매일매일 식구를 밥을 꼭 챙긴다는 인숙 씨. 손님상에도 항상 가족들이 먹는 집밥처럼 건강한 음식이 올라간다. 정직하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애쓰는 인숙 씨를 통해 놓치고 있었던 가치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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