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개국 공신 강다니엘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과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섰다.
'구해줘 홈즈' 파일럿에 출연한 바 있는 강다니엘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따뜻한 우드 계열을 선호한다"라며 "목재로 만든 캣타워가 집에 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한 역학조사관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전)질병관리본부가 있던 충북 오송에 거주하고 있지만 수도권 질병 대응센터로 발령이 나면서 하루 왕복 5~6시간을 출퇴근하며 고군분투해 왔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엄마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어린 딸을 위해 결국 휴직을 결정하게 됐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바라는 지역은 복직 후 육아를 도와줄 양가 부모님댁 근처로 서울 남부 또는 경기도 용인 일대를 희망했다.
강다니엘은 강동 고덕동, 관악구 신림동 매물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