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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알리오나ㆍ남아프리카공화국 마틴,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벨라루스 알리오나(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벨라루스 알리오나(사진제공=KBS 1TV)
벨라루스 알리오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마틴의 최근 근황을 만나본다.

22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281회는 ‘가족은 나의 힘’ 특집 방송으로 꾸려진다.

낯선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찰스들. 그들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힘은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이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하나된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 한국의 며느리 알리오나와 한국의 사위 마틴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만나본다.

첫 번째 주인공 벨라루스에서 온 알리오나다. 한국의 종갓집에 시집온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다는 그녀. 종갓집 맏며느리이자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까지 몸이 두 개여도 모자라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워킹맘 도전했다. 집안일에 육아, 회사 업무까지 쌓여만 가는 일들에 점점 지쳐가지만, 그녀를 미소지을 수 있게 하는 것 역시 가족이라고 한다.

▲‘이웃집 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마틴(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마틴(사진제공=KBS 1TV)
두 번째 주인공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마틴이다. 제주도의 푸른 자연 속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남아공 마틴, 아내가 출근하고 나면 온갖 집안일부터 아들 헨리 육아까지 모두 마틴의 담당하고 있다. 육아와 집안일 모두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마틴이지만, 그의 진짜 직업은 뮤지션이다. 남아공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던 마틴은 첼로, 백파이프, 작곡, 지휘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한 엘리트 뮤지션이다. 마틴이 남아공 감성을 담은 백파이프 버스킹을 준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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