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청학동 훈장 딸' 김다현, 진천 집→아버지 김봉곤과의 일상 공개(ft. 임서원ㆍ황승아ㆍ김지율)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2' 김다현(사진제공=TV조선)

청학동 훈장 딸 김다현이 '아내의맛'에 출연, 집에서 언니, 아버지 김봉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2' 미(美) '청학동 소녀' 김다현 가족이 등장한다.

충북 진천 산골 자락에 위치한 전통 한옥에 사는 '청학동 소녀' 김다현은 예절 바른 아침 풍경부터 스스로 정리 정돈을 하는 깔끔한 모습까지 '국악 트롯 요정'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다현의 아버지는 '청학동 호랑이'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님으로, 엄격한 유교 선생님인 아버지와 딸 김다현의 일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봉곤 훈장은 딸 다현이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변함없이 한문 공부를 철저히 시키며 지금의 '유교 소녀'를 만든 특별 교육법을 공개했다.

김봉곤 훈장은 엄한 훈장님의 모습이 아닌 막내딸의 애교 앞에서 무장해제된 듯 꿀 떨어지는 '딸 바보'의 모습도 드러냈다. 알콩달콩 다정한 부녀 케미를 선보인 김봉곤 훈장과 김다현은 방송 최초로 '부녀 랩 배틀'까지 선보였다.

또 '미스트롯2'에 김다현과 함께 출연한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가 청학동 다현이네 방문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트롯 공주들은 즉흥으로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수준급 악기 실력을 공개했다. 임서원은 출중한 기타 솜씨를 드러냈고, 김다현은 그동안 숨겨왔던 피아노 실력을 공개하며 흥이 폭발하는 연주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누가 더 인기가 있는지 갑작스레 인기 배틀을 펼쳤고, '미스트롯2' 비하인드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