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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나이 마흔에 엄마 됐다…박세리, 스티브Jㆍ요니P에 러브콜 받아 “영입하고 싶다”

▲'노는 언니' 김은혜(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김은혜(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김은혜가 나이 마흔에 엄마가 됐다.

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의 소원 성취를 위해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 요니P와 팀복제작에 나선다.

언니들은 만삭이 된 몸을 이끌고 등장한 김은혜를 반갑게 맞이하며 출산이 6일 남았다는 사실에 반색한다. 그녀는 출산을 단 일주일 남짓 앞두고도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심지어 출산 3일전까지 농구 중계 스케줄도 소화했다.

또 언니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자 김은혜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한다. 손수 디자인한 그림으로 세상 가장 힙한 배냇저고리를 선물한다. 그런가 하면 촬영 당시 출산 준비가 한창이라는 김은혜의 근황에 언니들은 태교, 태몽 등 저마다 알고 있는 임신 지식과 궁금증을 쏟아내며 수다 불판을 달군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그 중 절친 한유미는 몇 달 전 김은혜의 태몽을 대신 꾼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어지는 엉뚱 발언에 현장에는 폭소가 터져 과연 절친한 친구가 대신 꾼 태몽은 어떤 내용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갓 태어난 김은혜의 2세도 최초 공개된다.

한편, 이날은 지난번 눈썰매 대결에서 목숨을 걸고 딴 박세리의 소원 성취데이가 펼쳐진다. 바로 ‘노는 언니’의 팀복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에 언니들을 디자인의 세계로 인도할 인기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와 요니P가 등장, 요니P는 박세리의 디자인 감각을 연신 칭찬하며 “영입하고 싶다”는 러브콜까지 보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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