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추얼' 고양이(사진제공=JTBC)
27일 방송되는 1부 ‘팩추얼-캣 센스’에서는 배우 유인나가 내래이션에 참여해 고양이의 매력을 표현한다.
최근 냥스타그램이라 불리는 고양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주로 올리는 SNS계정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세상에서 나마 집사가 되고 싶은 ‘랜선집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백만의 팔로워와 구독자를 보유한 수많은 스타 고양이들이 탄생한 것이다.

▲'팩추얼' 유인나(사진제공=JTBC)
고양이들의 무엇이 우릴 매료 시키고 있는 것일까? 인간과 고양이가 만난 건 1만 년 전. 그 이후 지금까지 줄곧 인간과 교류해오면서도 고양이는 야생의 모습과 본능, 능력을 잃지 않고 유지해오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길들여지지 않는 도도함, 그리고 자신들의 취향을 고수하는 그 고집스러움은 때론 고양이들을 이해 못 할 존재로 만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