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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함안 경비행기 체험, 세계 1등 종이 비행기 접기 등장

▲함안 경비행기 체험장(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함안 경비행기 체험장(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함안 경비행기 체험을 걸고 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1위의 비법이 공개돼 연정훈을 흥분하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함안에서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이 진행됐다.

봄맞이 여행에 나선 멤버들은 심쿵을 안겨줄 특별한 장소, 함안 경비행기 체험장으로 이동했다. 연정훈은 눈 앞에 펼쳐진 이색 광경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냈지만 다른 멤버들은 "두근두근이 '심장마비'로 가면 안 되지"라며 공포에 휩싸여 설렘 거부를 선언했다.

극과 극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PD는 경비행기 조종 체험은 3명만 할 것이라고 했다. 설렘 사수와 반납을 건 대결로 비행기 멀리 날리기가 제시됐다.

멤버들은 대결 종목이 공개되자 세계 1등의 비법까지 검색하는 등 열정을 불태우고, 서로 경비행기 체험을 안 하기 위해서 온갖 반칙에 유치찬란한 몸싸움까지 벌이며 분위기가 과열됐다. 그 와중에 연정훈은 꼭 경비행기 조종을 하고 싶다고 강한 열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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