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부터 와플팬ㆍ프라이팬까지 모두 안녕…후속 '바퀴달린집2'

▲윤스테이 후속 (사진제공=tvN)
▲윤스테이 후속 (사진제공=tvN)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쉬움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구례 쌍산재의 마지막 영업이 펼쳐졌다. 마지막인 만큼 임직원들은 다양한 메뉴와 섬세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털었다.

임직원들은 그동안 쌓아온 완벽 호흡을 바탕으로 영업 이래 가장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하며 저녁 영업을 순조롭게 끝냈다. 또 상큼 달달한 건강 주스와 아침 메뉴의 신선한 조합을 탄생시키고, 다시 돌아온 궁중 음식 타락죽과 깊은 맛의 떡만둣국 등 마지막 아침 한 상까지 푸짐하게 준비했다.

정든 '윤스테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직원들은 '윤스테이' 표 버터 반, 고기 반 저녁 만찬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한옥 숙박업을 운영하며 더욱더 끈끈해진 이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토크 릴레이가 이어졌다. 마지막 손님들까지 떠나보낸 뒤, '윤스테이'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스테이' 후속은 '바퀴달린집2'로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