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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직관…봄 밤 수놓은 화려한 불꽃송이

▲함안 무진장 낙화놀이(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함안 무진장 낙화놀이(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에 '1박 2일'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함안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함안의 전통 불놀이 '낙화놀이'가 펼쳐지는 장소, 무진정에 도착한 멤버들은 '설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꽃놀이에 요동치는 마음을 내비쳤다. 행복과 '1박 2일'의 장수, 결혼, 세계평화까지 각양각색의 염원을 담은 낙화봉 앞에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전통 방식으로 엮은 낙화봉이 점화되고 불빛이 꽃잎처럼 쏟아지는 장관이 펼쳐지자 연정훈은 "디즈니랜드 간 것보다 더 좋다! 오늘 완전 생일이네"라고 흥분했다.

라비는 "울 뻔했어"라며 넋 놓은 채 감격하고, '1박 2일' 14학년 김종민조차 생애 처음 본 광경에 심장까지 부여잡으며 '찐 리액션'을 폭발시켰다. 아름다운 불꽃송이가 흩날리며 가슴 설레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딘딘은 “사랑하고 싶다”라며 연애 욕구를 터뜨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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