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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 '복면가왕 유영석' 정체…'놀면뭐하니 이정재' 이어 반전 노래실력 자랑

▲'복면가왕 유영석' 도경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유영석' 도경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이정재'로 등장했던 도경완 아나운서가 '복면가왕 유영석'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주년 특집으로 '윤상'과 '유영석'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윤상'과 '유영석'은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으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매력적인 무대를 만든 두 사람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유영석'의 정체에 관련해 '원더걸스 안소희'와 '사직서'가 공개됐다. 그러자 김구라는 안소희로부터 장윤정의 '어머나'를 연상했고, 최근 KBS에 사직서를 낸 도경완 아나운서로 예상했다.

투표 결과, 19대 2로 '윤상'이 승리했고, '유영석'은 솔로곡으로 준비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김구라의 추리대로 '유영석'은 도경완 아나운서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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