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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SSU 정해철,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 우승…대진 결정권 획득

▲SSU 정해철 우승(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SSU 정해철 우승(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SSU 정해철이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에서 승리하며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대진 결정권'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으로 SSU 정해철이 선발됐다.

최강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는 혹한기 인명구조 미션이었다.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박준우(박군)와 박도현,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 SSU(해난구조전대) 정해철, SDT(군사경찰특임대) 김민수가 출전, 영하의 날씨에도 아득한 심해로 거침없이 돌진했다.

김성주는 극한의 미션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강철부대원들을 향해 “표정 하나 안 변한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그는 살벌한 추위에도 맨몸으로 진행되는 100m 거리 수영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아찔함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강철부대원들은 무거운 군화를 그대로 신은 채 바다를 향해 질주하는 열정을 선보였다. 김동현은 군화를 신은 채로 해상 훈련을 한 적이 없다고 하자, 장동민은 “해병대는 안 그래요?”라고 도발하며 백골부대 출신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미션에 “이 정도 대진 결정권 베네핏 정도는 줘야한다”라며 강철부대원들의 열띤 승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츄는 대진 결정권을 향한 도전자들의 망설임 없는 모습에 “불이라도 뛰어들어야 한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미션 결과, SSU 정해철이 가장 먼저 승기를 잡았다. 이어 UDT 김상욱, 특전사 박준우와 박도현, SDT 김민수가 들어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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