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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레전드' 가수 나미, 나이 성별 초월한 영원한 디바…근황 궁금해지는 그때 그 시절

▲가수 나미(사진제공=KBS)
▲가수 나미(사진제공=KBS)

나이ㆍ성별 관계 없이 모두가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가수 나미의 명곡들을 '연중 라이브'에서 살펴본다.

9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나미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트렌디한 패션과 독보적인 음악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섹시 디바, 나미는 1979년 그룹 ‘나미와 머슴아들’로 데뷔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원한 친구’, ‘빙글빙글’ 등의 노래를 히트 시키며 1980년 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만 들어도 어깨가 들썩여지는 나미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유행의 기준이 되었던 당대 최고 패셔니스타 나미의 모습과 함께 그의 곡들을 리메이크한 톱스타들의 무대까지 이어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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