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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 루나솔라, 넘치는 에너지+텐션→성공적인 컴백…4세대 걸그룹 눈도장

▲루나솔라(사진제공=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루나솔라(사진제공=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그룹 루나솔라가 7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루나솔라는 지난 7일, 7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SOLAR : rise'를 발매하고, 8~9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루나솔라는 음원 공개 직후, 벅스 9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진입하였으며, 음반 판매량도 일간 18위(한터차트제공)에 오르는 등 음원과 음반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공개된 타이틀곡 'DADADA' 무대에서 루나솔라는 루나솔라만의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으로 무대를 즐기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루나솔라(사진제공=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루나솔라(사진제공=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루나솔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OLAR : rise'의 타이틀곡 'DADADA'는 '다다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라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으로, 보아, 현아, EXID, 에이핑크의 곡을 작곡한 BXN, KEEBOMB이 루나솔라만의 개성을 살려 작업한 곡이다.

다채로운 구성과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떼창과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고 듣는 재미가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루나솔라만의 에너지가 가득한 노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루나솔라의 리더 이서가 세 번째 트랙 'Lonely'의 작사에 참여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뿐 아니라 매 앨범 마다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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