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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나이 45세 동갑 짠돌이 남편에 서운한 친정 엄마 "나중에 나이 들면 잘살 것 같다"

▲'속풀이쇼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정정아의 친정엄마가 짠돌이 사위에 대해 서운함을 내비친다.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족끼리 내 돈 네 돈이 어딨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정아의 친정엄마가 아들 하임이를 봐주기 위해 오셨다. 추워도 너무 추운 집과 물이 새는 천장, 곰팡이가 생긴 벽에 친정엄마는 마음 아파했다. 정정아는 엄마에게 "아이가 추워서 걸음마를 일찍 뗐다. 수리 할 곳은 많은데 돈 아낀다고 수리를 안 한다"라며 남편 흉을 보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정정아의 남편은 "장모님 계신 데 그런 이야기 좀 하지 마"라며 말다툼을 시작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한편 저녁 식사 시간에 정정아 가족은 외식에 나섰다. 먹음직스러운 밥상에 정정아의 친정엄마는 기분이 좋다가도 누가 돈을 낼것인지에 마음이 쓰였다. 정정아는 아들 하임이에게 "누가 돈을 낼까?"라고 묻고 아들은 "아빠 아빠"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속풀이쇼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정아(사진제공=MBN)
사위가 밥값 계산을 미루는 모습에 친정엄마는 "주로 딸이 계산한다. 예를 들어 얼마라도 딸 몰래 용돈을 주면 좋을 텐데 그런 것도 없는 것에 조금 서운하다"라고 말하며 "확실히 짠돌이는 짠돌이이다. 나중에 나이 들면 잘살 것 같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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