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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3회 예고…이제훈, 학폭(학교폭력) 해결 나선다

▲'모범택시'(사진제공=SBS)
▲'모범택시'(사진제공=SBS)
드라마 '모범택시' 3회 예고에서 이제훈이 학폭(학교폭력) 해결에 나선다.

10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 2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장애인 노동착취 업체에 짜릿한 복수를 안겼다.

이날 김도기는 박주찬과 젓갈 계약을 맺은 후 중간에서 젓갈을 가로채 납품을 방해하는 작전을 시작했다. 김도기는 식품 발효 회사의 좀 더 끔찍한 실체를 알아냈다. 동네 경찰뿐 아니라 강마리아에게 취업을 알선했던 사회복지사도 악덕 고용주 박주찬(태항호), 조종근(송덕호)이 한 패였던 것.

김도기는 강마리아가 조종근에게 꾸준히 성폭행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속아 꾸준히 피임약 복용 중이었음을 알고 더욱 분노했다. 이에 김도기는 다시 한번 조종근 앞에 나타나 무력으로 제압했다.

복수가 끝나고 장성철(김의성)은 남은 회사를 협동조합 방식으로 바꿔 장애인들이 소유하게 만들었다. 택시비는 장성철에게 빼돌렸던 젓갈 값으로 처리했다. 김도기는 "운행 종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3회 예고에서 강하나(이솜)은 장성철을 만나 "차적 조회를 하니까 여기로 뜨는데요"라고 말했고 조진우(유승목)은 "그 친구가 왜 파랑새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냐"라고 다그쳤다.

강하나는 김도기와 안고은(표예진)에게 "내가 잘못했다"라며 "지난날은 다 잊고 첫 소개부터 다시 하자"라고 했다.

장성철은 김도기에게 "이번에는 의뢰인이 좀 어린 친구다. 각별히 신경좀 쓰자"라고 당부하며 "누가 돌을 던졌건 가라앉는건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의뢰인 학생은 "그 애들이 내가 느끼는 기분을 알까요?"라며 "그애들도 똑 같이 느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모범택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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