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평 한옥마을(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함양 개평 한옥마을에서 눈썰미로 큰개불알풀, 만첩홍도, 황매화 찾는 점심식사 복불복이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함양 개평 한옥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점심식사를 걸고, 눈썰미로 야생화 먼저 찾는 '개평마을 꽃 봤다' 게임을 진행했다.
세 팀으로 나눈 '1박 2일' 멤버들은 개평마을의 정취에 흠뻑 취했다. 이어 6가지 꽃들을 먼저 찾아오는 게임을 시작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큰개불알풀'을 뽑았고, 생소한 이름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점심식사 복불복은 가장 난이도가 낮은 벚꽃, 선수유를 뽑은 라비, 김선호가 1등을 했다. 다른 두 팀은 만첩홍도와 황매화를 찾지 못하고, 마을을 계속해서 수색했다.
점심식사 복불복이 끝난 '1박 2일'은 자갈 한과 체험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