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캡처)
임영웅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애 타게 찾고싶은 그 사람'이란 제목으로 '닥터클로'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닥터클로' CF 촬영장에서의 임영웅을 담고 있다. 임영웅은 자리를 비운 매니저를 애 타게 찾았다. 그는 "매니저가 피곤해서 차에서 잠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영웅은 기타를 치는 장면을 연습하면서 기타를 실제로 치는 시늉을 했다. 임영웅은 실제로는 기타를 치지 못한다면서 연습을 해두지 않았던 것을 아쉬워했다. 또 피아노 앞에서도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매니저가 돌아왔고, 임영웅은 매니저에게 장난을 치면서도 그를 따뜻하게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