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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나이 42세, '고막 남친' 가구점 알바 출연자에 “목소리 너무 좋다" 극찬

▲‘보이스킹’ (사진제공=MBN)
▲‘보이스킹’ (사진제공=MBN)
‘보이스킹’ 나이 42세 바다가 출연자 중 '고막남친'을 발견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에서는 한의사부터 가구점 알바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보컬 실력자들이 출격한다.

먼저, “일 한 번 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한의사의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의사복을 입은 채 점잖게 등장한 그는 예상 밖 폭발적인 성량을 뿜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소향은 “조관우의 굵은 버전 같다”고 말했고, 조관우 역시 이를 인정했다.

또 가구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도전자도 있다. 그는 기교 없는 깔끔한 창법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심사위원을 매료시켰다. 특히 바다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고막 남친’이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이 밖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의 도전이 줄을 이으며 ‘보이스킹’을 시청하는 재미를 높인다. 월드 클래스를 찍은 참가자부터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참가자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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