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수 대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식월을 앞둔 '아무튼 출근' 이동수 카드회사 대리의 '아무튼 출근'이 펼쳐졌다.
2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카드회사 10년 차 대리로, 통통 튀고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춘 이동수의 특별한 밥벌이가 펼쳐졌다.
사내 복지 제도 중 하나인 안식월을 앞둔 이동수는 출근과 동시에 미팅에 참석하고 인수인계 회의를 주도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중요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지만, 완전한 휴식을 위해 제주도에서 한 달간 캠핑을 계획 중이기에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야만 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안식월 휴가를 꼭 지금 가야만 하는 것이냐"라고 질문했고, 이동수는 자신에게만큼은 매우 중요한 '개인적인 이유'를 털어놓았다.
점심시간에도 제주도 지도를 펼쳐놓고 들여다볼 만큼 여행 계획에 심취한 이동수지만, 일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집중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 본부장실과 사장실에 거침없이 찾아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것은 물론 친근한 대화까지 나누며 만점짜리 사회생활도 자랑했다.
이동수는 4년여 전 진급을 포기하고 휴직을 택했던 경험과 그 이유도 함께 밝혔다. 그는 먼저 과장으로 승진한 동기들보다 조금 뒤처지게 됐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며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