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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주식 수익률 떨어진 날 3천원 짜리 맥도날드 소시지버거 먹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워런 버핏이 주식 수익률 떨어진 날 하는 일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하루 평균 400억 원을 버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주식 수일률이 떨어진 날 아침에 하는 행동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숙은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라고 했고 민영은 "식비를 줄인다"라고 말해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3천원짜리 밥을 먹는다"라며 "매일 맥도날드로 아침을 해결한다는 워런 버핏은 수익을 올린 날에는 가장 비싼 메뉴를 주문하고 돈을 잃은 아침에는 약 3천원 짜리 소시지 버거로 간단히 먹는다. 워런 버핏은 60년이 넘도록 같은 집에 살고 운전기사가 없이 직접 운전 하는 등 검소한 생활로도 유명하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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