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커슨 감독은 자신이 절대 하지 않는 것으로 포기를 꼽으며 이런 명언을 남겼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브레이브걸스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제작진은 힌트를 제시했다. 이에 유정이 정답을 맞췄다.
제작진은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라며 "퍼거슨은 헤어드라이어 리더쉽으로 유명하다. 박지성도 퍼거슨 감독을 축구인생에 큰 영향력을 준 지도자로 꼽았다.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능력을 100% 발휘하게 하는 명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