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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X심용환, '선을 넘는 녀석들' 출격…심리학자ㆍ역사학자 컬래버

▲'선녀들'(사진제공=MBC)
▲'선녀들'(사진제공=MBC)

심용환 역사학자와 김경일 심리학자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선을 넘는 녀석들'을 꿰뚫어봤다.

2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에서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역사마스터' 심용환이 새로운 배움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등장한 '미지의 마스터-X'는 심리학자 김경일이었다.

김경일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예리하게 세 사람의 모습을 스캔, 심리 분석에 들어가 소름을 돋게 했다. 그는 전현무를 관찰한 후 '권력자' 유형을 갖고 있다고 말해, 앉은 자리에서 전현무의 진땀을 뺐다.

이어진 심리 마스터 김경일의 시간차 팩트 폭격 심리 분석에, 멤버들은 "선생님하고 같이 하기 어려울 것 같다”라며, 행동 하나하나 신경 쓰는 등 급격히 달라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경일은 역사에 심리 분석을 더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소문난 '역사 사랑꾼' 김종민은 말문이 막힌 채 '우와' 감탄사를 터뜨릴 정도로, 심리학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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