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빈센조' 19회 예고 無…빈센조(송중기), 콘실리에리 뜻 밖의 이탈리아 소환에도 금가프라자 복귀

▲'빈센조' 19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았다. '빈센조' 18회 엔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빈센조' 19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았다. '빈센조' 18회 엔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빈센조'가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19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았다. 빈센조(송중기)는 이탈리아에서 콘실리에리를 찾아 뜻 밖의 귀환을 경험했으나, 금세 금가프라자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는 이탈리아로 잠시 떠나는 빈센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우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계속해서 목숨을 위협당했다. 그러자 한승혁(조한철)은 "우리도 마피아 방법을 쓰자. 지금 안전한 곳은 감방"이라며 장준우에게 도피 차 구치소를 들어가는 것을 추천했다. 장준우는 구치소에 들어가는 걸 거부했으나 최명희(김여진)의 설득으로 구치소에 잠시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는 빈센조의 계획이었다. 금가프라자 식구들과 한승혁을 동원해 장준우가 제 발로 구치소에 가게끔 했던 것. 빈센조는 장준우에게 "유리 방 안에서 바벨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라"라고 했다.

빈센조는 이탈리아에서 온 부하를 만났다. 그는 "매일 루치아노 패밀리에게 당하고 있다"라며 "까사노 패밀리를 구할 사람은 콘실리에리 밖에 없다"라고 했다. 결국 빈센조는 2주 간 이탈리아에 다녀오기로 했다.

홍차영(전여빈)은 빈센조에게 "그동안 별 일 없을 것"이라며 안심시켰지만, 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그런데 김 실장(유태웅)은 조 사장(최영준)을 협박해 금고의 문을 열수 있는 서미리(김윤혜)를 찾았다.

서미리는 김 실장의 협박으로 금고 문을 열었다. 그러나 김 실장과 조 사장을 기다리고 있던 건 빈 금고였다. 서미리는 지푸라기를 찾아갔고, 홍차영은 서미리를 김 실장 무리로부터 지켰다.

그때 빈센조가 나타났고, 빈센조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했다"라며 "5분 동안 속성으로 대가를 치르자"라며 김 실장 무리를 협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