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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박군(박준우) 나이 36살 생일 소고기 특식에 눈물 글썽(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박군(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박군(사진제공=SBS)
‘트롯 특전사’ 박군(박준우)이 정글에서 나이 36세 생일상을 받았다.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봄'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박군을 위한 특별 만찬을 준비한다.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을 통해 “촬영일이 박군 생일이다. 집이 아닌 정글에서 생일을 맞은 박군에게 제대로 된 밥 한 끼를 먹여주고 싶다”며 박군을 위한 깜짝 만찬을 부탁했다. 그리고 촬영 당일 아침, 박군의 생일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는 김병만의 말에 박군은 “시간이 가는 줄도 몰라 생일인 것도 잊고 있었다”며 부끄러워했다.

▲'정글의 법칙' 박군(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박군(사진제공=SBS)
김병만의 부탁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만찬 소고기가 등장한 순간, 박군은 물론 병만족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볼 수도, 먹을 수도 없던 최고의 특식이 최초로 제공된 것이다.

가장 먼저 소고기를 맛본 박군은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이어 맛보기 시작한 병만족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특별한 생일 선물에 감격한 백호는 “병만족의 생일에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군은 “밖에서 생일을 맞이한 건 살면서 처음이다”라며 잊지 않고 생일까지 챙겨준 병만족에게 감사를 표하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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