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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인물 관계도, 80년대 레트로 감성+애틋한 설렘 자극 시작

▲드라마 '오월의 청춘' 포스터(사진제공=이야기 사냥꾼)
▲드라마 '오월의 청춘' 포스터(사진제공=이야기 사냥꾼)

'오월의 청춘' 인물 관계도가 시청자들의 아련한 추억을 소환시키며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시작했다.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와 명희(고민시)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 80년대 레트로 감성 물씬! 심장을 저릿하게 할 애틋한 설렘

이날 첫 방송에선 ‘오월의 청춘’ 속 황희태와 김명희, 이수찬, 이수련은 그저 평범하게 사랑했을 80년대 청춘들의 로맨스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늦은 밤 전화를 걸어 서로의 마음을 바로 확인할 수도 없었던 그 시절, 약속한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애틋한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자극했다.

또 앞으로 집안의 운명과 예기치 않은 인연으로 얽혀있는 네 남녀의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지금과는 또 다른 한계에 부딪히면서도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게 달려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위로과 공감 선사할 전망이다.

# 대세 청춘 스타들의 두근거리는 만남

‘오월의 청춘’은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의 만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오만석, 엄효섭, 김원해, 황영희, 심이영 등이 합류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매 작품마다 서사를 촘촘하게 채우는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맡은 캐릭터를 200% 소화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특히 이도현과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전작에서 '사약 로맨스'로 이들의 진짜 로맨스를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오월의 청춘'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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