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사진제공=채널A)
5일 방송되는 채널A ‘프렌즈’에서 김현우,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는 ‘하트시그널 시즌2’ 당시 시그널하우스에서 한 달을 동고동락한 메이트로 이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추억까지 절로 소환시킨다.
특히 이번 동창회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이슈는 프렌썸데이. 앞서 김장미는 이기훈과, 김현우는 오영주와 백만원 프렌썸데이 파트너로 매칭된 가운데 서로를 향한 진심이 돋보였던 네 사람의 프렌썸데이가 안방극장에 몽글몽글한 설렘을 선사했다.

▲'프렌즈'(사진제공=채널A)
또한 정재호, 김현우, 오영주, 정의동, 김도균, 서민재, 김장미, 이기훈의 수학여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마니토 이벤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서로의 마니토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오영주가 자신의 마니토를 확인하자마자 만면에 함박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정재호와 송지아는 에프터 데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송지아가 “오빠는 오늘 보고 딱 알았어. 내가 만났던 남자들 중에..”라는 말로 ‘핵인싸’ 정재호를 긴장시켜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