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자(사진제공=KBS)
나이 37세 가수 홍자가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곰탕 보이스' 가수 홍자가 '연중 플레이리스트'에 출연한다. 그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1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홍자는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이번 앨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밝힌다. 또 무명시절 어머니가 3년 동안 매니저 역할을 해주셨다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자의 어버이날 맞이 노래 선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홍자는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