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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주, 나이 37세 사회생활 만렙 뮤지컬 배우…'그레이트코멧' 김대호ㆍ케이윌 감탄

▲이충주 김문정(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이충주 김문정(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그레이트 코멧' 이충주, 김대호, 케이윌이 김문정 음악 감독과 나이 차이가 묘하게 느껴지는 회식을 가졌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감독과 배우들의 달콤살벌 회식 자리가 그려졌다. 이날 김문정 감독으로부터 회식 초대를 받은 이충주, 김대호, 케이윌은 남다른 친밀감을 드러내며 소고기를 먹기 위해 공동 작전을 짜는 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문정 감독이 나타나자 이충주는 보스가 좋아할 만한 말만 쏙쏙 골라 하는 등 사회생활 만렙의 '아부 스킬'을 드러냈다. 이어 이충주는 김문정의 한마디에 약속과 달리 메뉴를 변경해 케이윌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도 "매분 매초 멘트가 나온다. 소름 돋는다"라며 이충주의 사회 생활에 감탄했다. 김숙은 "그동안 '당나귀 귀'에 나온 사람 중 최고"라면서 역대급 '을'의 등장에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레이트 코멧' 하이라이트 장면도 공개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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