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동치미국수 달인(사진제공=SBS)
포천 동치미국수·비빔국수 달인부터 양산 팥빙수 달인까지 여름 더위 걱정 없는 '생활의 달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달인들을 만난다. 먼저 경기도 포천시 비빔국수 가게로 향한다. 이곳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늘 성장 중인 윤영수(47, 경력 15년) 달인의 동치미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달인은 동치미의 온도를 적절하게 맞추기 위해 직접 온풍기를 돌려가며 공을 들인다. 한결같은 동치미 국수 맛을 유지하는 달인의 음식이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양산 팥빙수 달인(사진제공=SBS)
이어 경남 양산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만드는 김미애(40) 달인의 팥빙수도 있다. 이곳 팥은 삶은 팥만 따로 판매할 정도로 수준 높은 맛을 자랑한다. 달인표 팥 삶는 노하우로 팥알이 통통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만든다는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까지 달인이 만드는 팥빙수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