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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나이 13살 차이 김준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보약 소개…남진, 약선의 고장 단양 마늘 맛에 '깜놀'

▲‘소문난 님과 함께'(사진제공=MBC)
▲‘소문난 님과 함께'(사진제공=MBC)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 남진, 윤수현, 김준호, 장영란이 약선의 고장 충북 단양 마늘 맛에 눈이 번쩍 뜨인다.

12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김준호와 윤수현은 단양에서 펼쳐지는 약선 찾기 여행을 통해 우정도 다지고 건강도 되찾는다.

이날 남진은 단양에 대해 모든 것이 약이 되고 생명이 되는 약선의 고장이라고 극찬한다. 특히 평소 몸이 좋지 않은 김준호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한다. 이에 장영란은 김준호가 밥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간다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언급한다.

이어 게스트로 등장한 윤수현도 건강 상태를 묻는 말에 몸이 허하고 체력이 좋지 않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보약을 지어서 먹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진, 김준호, 윤수현, 장영란은 약선을 찾아 나서는 미션을 부여 받는다. 그리고 가장 첫 번째 약선으로 단양에서 달다고 소문난 마늘을 찾는다. 가장 먼저 마늘 맛을 본 남진은 뜻밖의 화끈한 맛에 깜짝, 눈을 질끈 감고 “매워!!!”라고 득음할 정도의 소리를 질렀다.

이어 마늘을 먹은 김준호와 윤수현은 뒤늦게 올라오는 매운 맛을 참으며 장영란 속이기에 나선다. 두 사람의 폭풍 연기 덕에 안심한 장영란은 마침내 마늘 시식에 도전한다. 이에 남진, 김준호, 윤수현은 기대 반 설렘 반 눈빛으로 장영란의 반응을 주시했지만, 예상과 다른 장영란의 반응에 당황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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