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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농구화(에어조던 1) 7억원에 낙찰된 이유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마이클 조던 농구화 7억원에 낙찰된 이유가 '옥문아'에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허재와 두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했다. 이날 "7억 원에 낙찰된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가 운동화 경매 중 최고액을 경신한 이유는?"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민경훈은 "덩크슛 이후 백보드 파편이 박힌 것 같다"라고 했고 허훈은 "마이클 조던이 백보드를 부신 적이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민경훈의 의견이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신발 밑창에 백보드 파편이 박혀있다"라며 "1985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경기에서 조던은 이 농구화를 신고 강력한 덩크슛을 선보였다. 이때 부서진 백보드 파편이 왼쪽 밑창에 그대로 박혀있어 마이클 조던의 명성에 이 일화가 더해지며 높음 금액이 측정됐다. 당시 조던은 30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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