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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나이 50세, 친정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에 시어머니 질투 "내가 보이긴 하니?"(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50세 이시은이 남편과 함께 친정 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을왕리로 여행을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시부모님 효도는 당신이 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배우 이시은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10년만에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난 이시은은 친정 아버지와 손하트도 만들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춥고 눈물 나고 바다 안좋아"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식사자리에서도 친정 아버지만 챙기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는 "니가 그렇게 잘챙기는 애였니? 내가 보이긴 하니?"라며 질투한다.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이시은은 모두 모인자리에서 평소 양가 부모님의 용돈이 다른 것이 불만이었다고 밝히며 "아빠 혼자 계시다고 해서 시댁보다 용돈을 더 못드릴 때가 많다. 형평성 있게 드리고 싶다"라고 말한다. 남편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는 건가 잘 모르겠네"라며 머뭇거린다.

양가 부모님 앞에서 그런 말을 한 아내 태도에 남편은 "그 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면 내가 설 자리가 없잖아. 내가 아버님께 그렇게 못했어?"라며 아내에게 따진다. 처가댁을 등한시한 사위로 만드는 아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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